1998년 시작된 성공회 푸드뱅크는 전국 30여 개 지부에서 하루 1만 2천 명에게 식사를 지원하며, 잉여 음식을 결식이웃에게 전달하는 대표적 사회선교 사업이다.
전문재활쉼터, 가족노숙인쉼터, 드롭인센터, 생활공동체 등
9개 기관을 운영하며, 노숙인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인문학 강좌(성프란시스대학) 등도 제공합니다.
1991년부터 이주노동자 영어미사, 쉼터, 교육·의료 지원, 복지관 운영, 귀환프로그램 등으로 발전하며, 문화적 다양성과 공생을 모색합니다.
베드로학교, 희망학교 등 장애인 교육기관, 노인복지관, 자활후견기관,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전문복지시설을 전국적으로 운영합니다.
전국 200여 교회 중 1/3이 가정결연, 결식아동 지원, 공부방 등 지역사회선교를 실천하며, 교회 예산의 평균 7%를 사회선교에 사용합니다.